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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 증시 혼조세... 중국 경기부양 기대에 국제유가 상승, 달러화 강세

2024-12-11 20:14:25
아시아·유럽 증시 혼조세... 중국 경기부양 기대에 국제유가 상승, 달러화 강세

12월 10일 화요일,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기술 섹터의 손실이 통신서비스 섹터의 상승을 상쇄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의 다가오는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등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경제 지표에 따르면 미국 비농업 부문의 노동생산성이 3분기에 2.2% 상승해 예비 추정치와 일치했다.


S&P 500 대부분의 섹터가 하락했으며, 부동산, 기술, 소재 섹터가 하락을 주도한 반면 통신서비스와 필수소비재 섹터는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35% 하락한 44,247.83에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0.30% 하락한 6,034.91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0.25% 하락한 19,687.24에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 동향
  • 수요일 일본 닛케이 225 지수는 0.07% 상승한 39,394.50에 마감했다. 정밀기기, 철강, 전기/기계 섹터가 상승을 주도했다.
  • 호주 S&P/ASX 200 지수는 0.47% 하락한 8,353.60에 마감했다. IT, 산업재, 에너지 섹터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 인도 니프티 50 지수는 0.08% 상승한 24,629.45에, 니프티 500 지수는 0.14% 상승한 23,346.40에 마감했다. 내구소비재, 자동차, IT 섹터의 상승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고, 일용소비재, 헬스케어, 전력 섹터의 하락이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29% 상승한 3,432.49에 마감했고, 선전 CSI 300 지수는 0.17% 하락한 3,988.83에 마감했다.
  • 홍콩 항셍 지수는 0.77% 하락한 20,155.05에 마감했다.


유럽 증시 동향 (미 동부시간 오전 5시 30분 기준)
  • 유럽 STOXX 50 지수는 0.10% 하락
  • 독일 DAX 지수는 0.04% 상승
  • 프랑스 CAC 지수는 0.02% 상승
  • 영국 FTSE 100 지수는 0.01% 상승


원자재 시장 (미 동부시간 오전 5시 30분 기준)
  • WTI 원유는 1.01% 상승한 배럴당 69.29달러, 브렌트유는 0.90% 상승한 72.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유가는 중국의 통화 완화 계획에 대한 낙관론으로 상승했지만, 미국의 원유 및 연료 재고 증가로 상승폭이 제한됐다.
  • 천연가스는 2.56% 상승한 3.244달러를 기록했다.
  • 금은 0.18% 상승한 2,723.11달러, 은은 0.59% 하락한 32.550달러, 구리는 0.63% 하락한 4.24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선물 시장 (미 동부시간 오전 5시 30분 기준)

다우 선물은 0.15% 하락, S&P 500 선물은 0.08% 상승, 나스닥 100 선물은 0.18% 상승했다.



외환 시장 (미 동부시간 오전 5시 30분 기준)
  • 달러 지수는 0.31% 상승한 106.73을 기록했고, 달러/엔은 0.38% 상승한 152.52, 달러/호주달러는 0.45% 상승한 1.5750을 기록했다.
  • 미 달러화는 CPI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수치가 견조할 것이라는 기대와 중국의 잠재적인 위안화 약세 우려로 인해 아시아 및 유럽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