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주요 내용
엔비디아(NVIDIA)의 젠슨 황 CEO가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인공지능(AI)과 로봇공학 분야의 주요 전망을 제시했다.
핵심 요약
시장 영향
황 CEO의 발표 전후로 엔비디아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거래량이 많지 않아 투자자들의 확신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AI 분야는 2030년까지 막대한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투자 과정에서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AI 투자 지식을 쌓아야 한다.
로봇공학 관련 주식들의 밸류에이션이 현실과 괴리되는 등 투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주가 동향
매그니피센트 세븐 중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는 초반 거래에서 자금 유입이 긍정적이다. 아마존과 알파벳 C클래스는 중립적이며, 테슬라, 애플, 메타플랫폼스는 자금 유출이 나타나고 있다.
SPDR S&P 500 ETF와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에는 자금 유입이 긍정적이다.
투자 전략
장기 보유 중인 우량 포지션은 유지하되, 개별 위험 선호도에 따라 현금이나 국채, 단기 전술적 거래, 단중기 헤지 등으로 구성된 보호 밴드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 이는 하락 위험을 방어하면서도 상승 시 이익 실현이 가능한 전략이다.
새로운 투자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현금을 보유해야 한다. 헤지 수준 조정 시 주식 포지션의 부분 손절매 수량을 조정하고, 남은 수량에 대해서는 더 넓은 손절매 폭을 적용하는 것이 좋다.
채권 투자
현 시점에서 장기 채권에 대한 전략적 배분은 권장되지 않는다. 전통적인 60/40 포트폴리오를 고수하려는 투자자는 우량 채권과 5년 이하 만기 채권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채권 ETF는 전략적 포지션이 아닌 전술적 포지션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