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카스텔룸(Castellum Inc, NASDAQ:CTM) 주가가 화요일 거래 시간 동안 41% 급등해 1.0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회사가 해군 항공기 시스템의 사이버 공급망 위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32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확보했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주요 내용
카스텔룸의 자회사인 스페셜티 시스템스(Specialty Systems, Inc.)가 해군 항공전 센터 항공기부(Naval Air Warfare Center Aircraft Division) - 레이크허스트와 32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18개월 프로젝트는 항공기 발진 및 회수 장비 임무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공급망 위험 관리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공급망 구성 요소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과 기계학습을 활용해 자동화된 소프트웨어 구성 분석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며, 하드웨어, 펌웨어,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친 변조를 탐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카스텔룸의 글렌 아이브스(Glen Ives) CEO는 국방 작전을 보호하기 위한 혁신적인 사이버보안 솔루션 제공에 대한 회사의 헌신을 강조했다.
중개 플랫폼에서 주식 또는 부분 주식을 구매하는 것 외에도, 해당 주식을 보유한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수하거나 401(k) 전략을 통해 뮤추얼 펀드나 다른 투자 수단으로 주식을 취득하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카스텔룸의 경우 정보기술 섹터에 속한다. ETF는 일반적으로 이 섹터를 추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동성이 높고 대형 기업들의 주식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해당 분야의 트렌드에 노출될 수 있게 한다.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CTM의 52주 최고가는 2.83달러, 최저가는 0.12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