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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 스타게이트 AI 프로젝트 수혜주 중 투자 비용 가장 낮은 기업은

2025-01-24 17:58:04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 스타게이트 AI 프로젝트 수혜주 중 투자 비용 가장 낮은 기업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000억 달러 규모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발표한 후, 초기 자금 조달자인 소프트뱅크, 오픈AI, 오라클, MGX와 기술 파트너인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중 미국 상장사들의 투자 비용을 비교해보았다.


주요 내용
오라클,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직접 관여하는 3대 미국 상장기업이다.


벤징가 프로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동종업계 평균의 절반 수준이다. 반면 엔비디아의 밸류에이션은 업계 평균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선행 PER 기준:


  • 오라클은 업계 평균보다 2.72배 저렴하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경쟁사 대비 2.41배 저렴하다.
  • 엔비디아는 업계 평균보다 1.08배 낮은 수준이다.

종목선행 PER업계 평균
엔비디아
(NASDAQ:NVDA)
34.36437.03
마이크로소프트
(NASDAQ:MSFT)
33.89881.74
오라클
(NYSE:ORCL)
30.0381.74
출처: 벤징가 프로

따라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직접 수혜주 중 오라클이 가장 저렴한 주식으로 나타났다.


시장 영향
화요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이 프로젝트는 오픈AI, 소프트뱅크, 오라클이 협력해 미국 전역에 거대한 인공지능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기술 파트너로는 암,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오라클, 오픈AI가 참여한다. 개발은 이미 텍사스에서 시작되었으며, 애빌린에 50만 평방피트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전국의 추가 부지를 평가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즉시 10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9개의 추가 시설과 최대 20개 지역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발표 직후 이 프로젝트에 의문을 제기했다. 머스크는 1월 22일 X 포스트에서 "소프트뱅크가 확보한 자금은 100억 달러를 훨씬 밑돈다"며 "그들은 실제로 그 돈을 갖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주가 동향
AI 관련주를 추종하는 ETF인 인베스코 AI 앤드 넥스트 젠 소프트웨어 ETF(NYSE:IGPT)는 지난 6개월간 9.72%, 1년간 19.08%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ETF보다 낮은 성과를 보였지만, 엔비디아와 오라클은 같은 기간 IGPT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종목/ETF6개월1년
엔비디아28.86%139.93%
오라클34.37%63.13%
마이크로소프트4.15%10.97%
인베스코 AI 앤드
넥스트 젠 소프트웨어 ETF
9.72%19.08%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