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우글로벌] 썸머 핫 이벤트 뉴스 멤버십](https://img.wownet.co.kr/banner/202507/202507142f7a6d19127a4858af68c5b1c48d9fb7.jpg)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오늘날 급변하는 경쟁 치열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은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기업을 신중히 평가해야 한다. 이 기사에서는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산업에서 엔비디아(NASDAQ:NVDA)와 주요 경쟁사들을 비교 분석한다. 주요 재무 지표, 시장 지위, 성장 잠재력을 상세히 분석함으로써 엔비디아의 업계 내 실적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하고자 한다.
엔비디아는 그래픽 처리 장치(GPU) 개발 분야의 선두 주자다. 전통적으로 GPU는 PC 게임 애플리케이션에서 주로 컴퓨팅 플랫폼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됐다. 이후 GPU는 인공지능(AI)에 사용되는 중요한 반도체로 자리잡았다. 엔비디아는 AI GPU뿐만 아니라 AI 모델 개발 및 훈련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쿠다(Cuda)도 제공한다. 또한 복잡한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GPU를 연결하는 데이터 센터 네트워킹 솔루션도 확대하고 있다.
기업명 | PER | PBR | PSR | ROE | EBITDA (십억 달러) | 매출총이익 (십억 달러) | 매출 성장률 |
---|---|---|---|---|---|---|---|
엔비디아 | 58.12 | 54.71 | 32.32 | 31.13% | 22.86 | 26.16 | 93.61% |
TSMC | 32.49 | 8.89 | 13.17 | 8.36% | 555.05 | 439.35 | 38.95% |
브로드컴 | 186.26 | 16.64 | 22.26 | 6.49% | 7.29 | 9.0 | 51.2% |
AMD | 108.88 | 3.50 | 8.28 | 1.36% | 1.55 | 3.42 | 17.57% |
퀄컴 | 19.50 | 7.37 | 5.06 | 11.46% | 3.21 | 5.78 | 18.69% |
업계 평균 | 63.43 | 7.37 | 10.87 | 4.08% | 33.46 | 27.2 | 8.01% |
엔비디아를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나타난다:
주가수익비율(PER)이 58.12로 업계 평균보다 0.92배 낮아 주가가 저평가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이 54.71로 업계 평균을 7.42배 상회해 장부가 대비 프리미엄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주가매출비율(PSR)이 32.32로 업계 평균보다 2.97배 높아 매출 대비 주가가 다소 고평가된 측면이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이 31.13%로 업계 평균을 27.05% 상회해 자기자본의 효율적 활용을 보여준다.
EBITDA가 228.6억 달러로 업계 평균의 0.68배 수준이어서 수익성이나 재무 여건이 다소 취약할 수 있다.
매출총이익이 261.6억 달러로 업계 평균의 0.96배 수준이며, 이는 생산 비용을 감안한 수익이 다소 낮음을 의미할 수 있다.
매출 성장률이 93.61%로 업계 평균 8.01%를 크게 상회해 강력한 매출 확대와 시장 점유율 증가를 보여준다.
부채비율(D/E)은 기업의 재무 구조와 리스크 프로파일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다.
업계 비교에서 부채비율을 고려하면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리스크 프로파일을 간단하게 평가할 수 있어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도움이 된다.
부채비율 측면에서 엔비디아와 상위 4개 경쟁사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엔비디아는 상위 4개 경쟁사와 비교해 부채비율이 낮아 재무 상태가 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비디아의 부채비율은 0.16으로 자기자본 대비 부채 수준이 낮아 양호한 재무 균형을 보여준다.
엔비디아의 경우 PER이 경쟁사 대비 낮아 저평가 가능성을 시사한다. 높은 PBR과 PSR은 시장의 강한 기대감과 높은 매출 배수를 보여준다. 높은 ROE는 주주 자본의 효율적 활용을 반영하지만, 낮은 EBITDA와 매출총이익은 운영상의 과제를 시사할 수 있다.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업종 내 경쟁사 대비 높은 매출 성장률은 강력한 실적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