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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CO, 판매 급감에도 시장 도전에 맞설 전략으로 2025년 전망 재확인

2025-02-07 00:09:40
AGCO, 판매 급감에도 시장 도전에 맞설 전략으로 2025년 전망 재확인

AGCO(NYSE:AGCO)가 4분기 실적이 엇갈린 가운데 2025년 전망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주가는 하락했다.


AGCO의 4분기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28억 87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31억 6400만 달러를 하회했다.


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9% 감소한 6억 887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익률은 200bp 하락한 23.9%를 기록했다. 조정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2억 853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익률은 80bp 하락한 9.9%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남미 -31.6%, 유럽/중동 -16.7%, 북미 -38.7%,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26.2%


지역별 영업이익률은 유럽/중동 14.4%, 북미 0.7%, 남미 10.8%,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3%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3.78달러에서 1.97달러로 감소했으나, 시장 예상치인 1.82달러를 상회했다.


AGCO의 2024 회계연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6억 8990만 달러로, 전년도 11억 30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12월 31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6억 12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에릭 한소티아 AGCO 회장 겸 CEO는 "2025년에도 우리는 포트폴리오 조정과 적극적인 비용 통제 조치, 그리고 진행 중인 구조조정 프로그램을 통해 강화된 농부 중심 전략을 계속 실행할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으로 산업 수요가 더욱 약화되는 상황에서도 그 영향을 완화하고, 이전 산업 침체기 대비 높은 수준의 조정영업이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소티아 CEO는 이어 "우리는 프리미엄 기술, 스마트 농업 솔루션, 향상된 디지털 역량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며 "이는 농부 중심 전략을 지원하여 산업이 회복될 때 회사의 성공을 더 잘 준비하는 동시에 세계의 지속 가능한 식량 공급을 돕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년 전망 재확인: AGCO는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4.00-4.50달러로 유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7.37달러를 하회한다. 순매출 전망치는 약 96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19억 6000만 달러를 밑돈다.


회사는 조정영업이익률이 약 7-7.5%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매출 감소, 생산량 감소, 비용 통제 강화, 엔지니어링 투자 소폭 감소의 영향을 반영한 것이다.


한소티아 CEO는 전 세계 농업 시장이 작물 가격 변동, 높은 투입 비용, 지정학적 불안정으로 인해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했다. 정밀 기술 도입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농업 경제로 인해 장비 수요는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가 동향: AGCO 주식은 목요일 장 전 거래에서 2.03% 하락한 10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