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나스닥:TTWO)가 목요일 장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테이크투는 3분기 매출이 13억7000만 달러를 기록해 벤징가 프로 집계 애널리스트 예상치 13억9000만 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그러나 주당순이익(EPS)은 72센트로 애널리스트 예상 5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총 순예약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반복 소비자 지출에 따른 순예약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해 전체 순예약의 79%를 차지했다.
스트라우스 젤닉 테이크투 회장 겸 CEO는 "우리는 연말 시즌에 견실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 올해는 테이크투에게 역대 가장 강력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2월 11일 '시드 마이어의 문명 7', 여름에 '마피아: 더 올드 컨트리', 가을에 '그랜드 테프트 오토 6', 그리고 '보더랜드 4'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이크투는 4분기 매출 전망치를 15억2000만~16억2000만 달러로 제시해 시장 예상 15억4000만 달러에 부합했다. 주당손익은 20센트 적자에서 13센트 이익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예상치는 6센트 이익이었다.
연간 매출 전망치는 55억7000만~56억7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 56억2000만 달러에 부합했다. 주당손실은 4.17~4.50달러로 예상해 시장 전망 4.47달러 손실과 비슷한 수준을 제시했다.
테이크투 주가는 금요일 16.2% 상승한 212.71달러에 거래됐다.
실적 발표 후 애널리스트들의 목표가 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
TTWO 주식 매수를 고려 중이라면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