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버드바이오(NASDAQ:BLUE)가 금요일 에이미드로부터 구속력 없는 인수 제안을 받았다. 에이미드는 블루버드바이오 주당 4.50달러의 현금과 매출 목표 달성 시 주당 6.84달러의 일회성 조건부 권리를 지급하는 인수안을 제시했다. 블루버드바이오는 2025년 2월 칼라일과 SK캐피탈파트너스로부터 주당 3달러의 현금과 매출 목표 달성 시 주당 6.84달러의 일회성 조건부 권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비상장 인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블루버드바이오는 전략적 대안을 포괄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에서 이미 에이미드와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에이미드는 어떠한 제안도 제출하지 않았다. 블루버드바이오 이사회는 수탁자 의무에 따라 법률 및 재무 자문사와 함께 에이미드의 제안을 검토 중이다. 2024년 11월, 미 식품의약국(FDA)은 블루버드바이오의 유전자 치료제 스카이소나(엘리발도진 오토템셀)를 투여받은 환자들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혈액암 발생 위험을 제기했다. 스카이소나는 조기 활성 대뇌 부신백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