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소닉오토모티브(NYSE:SAH)가 목요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1.48달러로 시장 예상치 1.45달러를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36억5000만 달러로, 시장 전망치 35억1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총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5억6640만 달러를 기록했다.
데이비드 스미스 회장 겸 CEO는 "관세가 가격, 차량 및 부품 재고, 매출총이익률, 소비자 수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우리 팀은 전략 실행과 사업 성장에 집중하여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장기적 가치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딜러십 부문의 동일점포 매출은 8% 증가했으며, 매출총이익은 3% 상승했다.
신차 판매량은 10% 증가했으나, 대당 매출총이익은 17% 감소한 3,089달러를 기록했다. 중고차 판매량은 2% 감소했으며, 대당 매출총이익은 3% 하락한 1,555달러를 기록했다.
에코파크는 매출이 전년 동기와 비슷한 5억597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분기 매출총이익은 21% 증가한 사상 최대치인 6390만 달러를 달성했다. 동일 시장 기준으로 매출은 3%, 매출총이익은 19% 증가했다. 중고차 소매 판매량은 1만8798대로 5% 증가했다.
파워스포츠 부문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인 344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했고, 매출총이익은 9% 증가한 850만 달러를 기록했다.
3월 31일 기준 현금 및 플로어플랜 예치금은 약 4억3000만 달러, 총 유동성은 약 9억47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