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NBA 레전드 샤킬 오닐이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의 투자 전략을 따라 자산을 4배로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내용
오닐은 최근 인터뷰에서 베이조스로부터 영감을 받아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파이브 가이즈와 빅 치킨 레스토랑, 카니발 크루즈 라인, 24아워 피트니스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있다. 올해 초에는 파파존스 이사회에도 합류했다.
NBA 명예의 전당 멤버인 오닐이 가장 좋아하는 투자는 크리스피 크림이다. 그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도넛을 좋아하고, 찰스 바클리가 도넛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바클리가 내 최고의 고객"이라고 말했다.
흥미롭게도 오닐은 휘티스의 제안을 두 차례나 거절했다고 밝히며 "시리얼 사업을 하려면 프로스티드 플레이크스가 항상 첫 번째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오닐은 "베이조스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업에 투자한다는 말을 듣고 이 전략을 따르기 시작했더니 자산이 약 4배 정도 늘어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시장 영향
베이조스에게서 영감을 받은 오닐의 투자 전략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업에 투자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패스트푸드, 피트니스, 크루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그의 포트폴리오는 투자 다각화의 가치를 입증한다. 그의 성공은 전략적이고 신중한 투자 결정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오닐은 향후 보안관이 되고, 로스쿨에 진학해 법률사무소를 열며, K-12 아동 학교를 설립하는 등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어 단순한 재무적 성공을 넘어선 더 큰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