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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의 애널리스트 사믹 차터지는 광학부품 업계의 최근 우려가 해소되면서 코히런트(NYSE:COHR)와 루멘텀 홀딩스(NASDAQ:LITE)의 전망이 밝아졌다고 평가했다.
차터지 애널리스트는 CPO(동일패키지 광학) 기술 변화에 따른 혼란, 가격 압박, EML에서 SiPh로의 기술 전환, 관세 등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광학부품 기업들이 2025년 하반기에 수요 개선과 전략적 포지셔닝 강화를 바탕으로 더 강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코히런트에 대해서는 목표 멀티플을 22배로 상향하고 2025년 12월 목표가를 기존 86달러에서 100달러로 올리면서 투자의견 오버웨이트를 유지했다.
차터지는 코히런트가 CPO 기술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장기 성장과 수익성 목표 달성에 대한 자신감의 근거라고 설명했다.
코히런트의 2026 회계연도와 2027 회계연도 매출은 각각 1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총이익률은 각각 39%와 40%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2026 회계연도 4.50달러, 2027 회계연도 5.70달러로 제시했는데, 2027년 전망치는 시장 컨센서스를 4% 상회하는 수준이다.
루멘텀에 대해서는 목표 멀티플을 20배로 상향하고 2025년 12월 목표가를 87달러에서 100달러로 올리면서 투자의견 오버웨이트를 재확인했다.
차터지는 통신 DCI 수요 강세와 클라우드라이트를 통한 데이터컴 부문의 빠른 성장이 루멘텀의 매출 전망 개선과 실적 전망 상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루멘텀의 분기 매출은 2026 회계연도 4분기에 6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EPS 전망치는 2026 회계연도 4.20달러(기존 3.95달러), 2027 회계연도 5.90달러(기존 5.5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최근 루멘텀은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4억4,000만-4억7,000만 달러에서 4억6,500만-4억7,500만 달러로 상향했다. 또한 2026 회계연도 1분기에 당초 계획보다 한 분기 앞서 매출 5억 달러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도 78-85센트로 상향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4-15% 범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루멘텀의 최근 실적 업데이트 이후 여러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주가 전망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투자의견은 중립에서 강력매수까지 다양하며, 로젠블랫과 니덤은 목표가를 105달러로 제시했다.
주가 동향: 목요일 현재 COHR은 0.23% 상승한 81.79달러, LITE는 4.03% 상승한 85.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