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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AX-4 발사, 추진제 누출로 6월 19일 이후로 연기

2025-06-16 17:17:27
스페이스X AX-4 발사, 추진제 누출로 6월 19일 이후로 연기

스페이스XNASA액시엄 스페이스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국제우주정거장(ISS) 향 AX-4 임무가 당초 6월 12일 예정이었으나 6월 19일 이후로 연기됐다.


주요 내용
액시엄 스페이스는 토요일 성명을 통해 "최근 수리 이후 이송 터널의 압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전에는 이 구역의 압력이 떨어졌으나, 이는 작은 누출이 봉인되었음을 의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X는 또한 팰컨9 로켓의 액체산소 누출 문제도 해결했으며, 이후 '웨트 드레스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임무의 승무원은 액시엄의 유인우주비행 책임자인 페기 휘트슨을 비롯해 슈반슈 슈클라, 스와보시 우즈난스키-비시니에프스키, 티보르 카푸로 구성됐다.


시장 영향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이번 임무는 4명의 우주인이 ISS에 도착해 2주 동안 60개 이상의 실험을 수행한 뒤 지구로 귀환하게 된다.


이번 발사는 민간 우주탐사 분야에서 스페이스X의 지배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ARK인베스트캐시 우드일론 머스크의 회사 가치가 2030년까지 2.5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이러한 지배력에 대해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특히 머스크가 미국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의 공개적 불화 이후 NASA 임무에서 스페이스X 드래곤 로켓을 철수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한편 머스크는 최근 ISS의 안전성에 대해 경고음을 냈다. 그는 향후 2년 내에 우주정거장의 궤도이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