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오리어리 "연 매출 500만달러 스타트업과 약혼녀 중 선택하라면...어느 쪽이 더 대체하기 쉬운가"
2025-06-24 10:18:42
"샤크탱크" 투자자 케빈 오리어리가 2017년 한 젊은 창업자에게 연 매출 500만달러 규모의 스타트업과 연인 관계 사이에서 사업을 우선시하라고 조언한 일화를 공개했다. 주요 내용 오리어리는 Inc.와의 인터뷰에서 사업을 일구는 데 따르는 실제 비용에 대해 언급하며, 많은 이들이 과소평가하는 창업가의 개인적 희생에 대해 경고했다. "토요일 축구 경기도 없고, 일요일 가족 저녁 식사도 없다. 중국이나 인도의 누군가가 당신을 이기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글로벌 경쟁 속에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심야 수업 중 한 학생이 겪은 딜레마를 회상했다. 그 학생의 약혼녀는 그들의 관계와 성공적인 컴플라이언스 기술 스타트업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요구했다. 기숙사에서 운영 중이던 이 사업은 이미 연간 5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었다. 학생들이 오리어리의 답변을 기다리자, 그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 사업과 약혼녀 중 어느 쪽이 더 대체하기 쉬운가"라고 반문했다. 강의실은 순간 침묵에 빠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