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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차대전 이후 최대 규모 국방비 증액...록히드마틴·노스롭그루먼 수혜

2025-06-26 01:51:13
캐나다, 2차대전 이후 최대 규모 국방비 증액...록히드마틴·노스롭그루먼 수혜
캐나다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군사·국방비 지출 증액을 발표했다. 이는 미국의 주요 방산업체들에게 긍정적인 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나토 정상회의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2035년까지 국내총생산(GDP) 대비 5%를 국방비로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연간 수십억 달러의 추가 지출을 의미하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캐나다 군사비 증액 중 최대 규모다.
5% 지출 계획은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 3.5%는 첨단 군용기와 무기 등 핵심 국방 수요에, 나머지 1.5%는 해군 함정과 기반시설 등 국방 관련 투자에 배정된다.
이달 초 카니 총리는 미국 등 동맹국들의 압박이 거세지자 나토의 기존 GDP 2%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93억 달러의 추가 국방비 지출을 발표했다. 이러한 추가 지출은 록히드마틴, RTX, 노스롭그루먼 등 방산업체들에게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증액
올해 캐나다의 군사 및 국방 관련 지출은 총 62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니 총리는 언..........................................................................................................................................................................................................................................................................................................................................................................................................................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