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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원 빅 뷰티풀 법안` 반대한 틸리스 상원의원, 2026년 재선 불출마... 트럼프 `좋은 소식` 환영

2025-06-30 14:33:22
트럼프 `원 빅 뷰티풀 법안` 반대한 틸리스 상원의원, 2026년 재선 불출마... 트럼프 `좋은 소식` 환영
공화당 소속 톰 틸리스 상원의원(노스캐롤라이나)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핵심 세금-이민법안에 반대 의사를 표명한 지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2026년 재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주요 내용
64세의 2선 의원인 틸리스는 미국 상원의원직이 '축복'이었다고 밝히며, 트레일러 파크에서 최저임금을 받으며 살던 자신이 의사당까지 오르게 된 여정을 회상했다. 틸리스와 랜드 폴 상원의원(공화-켄터키)은 트럼프의 4조 달러 규모 '원 빅 뷰티풀 법안'에 대한 토론 개시에 반대한 유일한 공화당 의원이었다. 이에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을 통해 틸리스를 공화당 경선에서 낙선시키려는 '수많은 사람들'과 만날 것이라 예고했다. 트럼프는 '틸리스는 말만 하고 불평만 하는 사람이지, 실천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비난했다.
트럼프는 이후 틸리스의 불출마 선언을 온라인 지지자들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환영했다.
시장 영향
트럼프의 소셜미디어 공격은 틸리스가 현재 형태의 대통령 지출법안을 '지지할 수 없다'고 선언한 직후...............................................................................................................................................................................................................................................................................................................................................................................................................................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