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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초대형 이민법안` 통과로 민간교도소 기업 수혜...4년간 450억달러 투입

2025-07-08 04:46:26
트럼프 `초대형 이민법안` 통과로 민간교도소 기업 수혜...4년간 450억달러 투입
지오 그룹(NYSE:GEO)과 코어시빅(NYSE:CXW) 주가가 월요일 급등했다. 이는 지난주 의회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세금·지출 법안을 승인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법안은 강력한 이민정책 시행을 위한 예산을 대폭 증액했다.
주요 내용
미국 최대 민간교도소 운영사이자 이민자 수용시설 위탁운영사인 두 기업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트럼프의 공약사업인 '초대형 법안'은 향후 4년간 이민자 수용시설 관련 연방 지출을 450억 달러로 3배 증액한다. 이는 오바마, 바이든, 1기 트럼프 행정부의 관련 지출을 모두 합친 것보다 큰 규모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 법안은 미완성된 미국-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에 465억 달러, 감시·국경 기술에 60억 달러를 추가 배정했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관계자들은 이번 예산으로 수용 정원을 10만 명으로 두 배 늘리고 미등록 이민자 수용 능력을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ICE는 올해 지오 그룹과 코어시빅이 운영하는 최소 9개 시설과 텐.....................................................................................................................................................................................................................................................................................................................................................................................................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