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PFE)가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화이자는 2세 이상 중등도에서 중증 습진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아브로시티닙 장기 투여 연구라는 제목의 3상 임상시험을 새롭게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중등도에서 중증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소아 환자들을 대상으로 경구용 액상 제제인 아브로시티닙의 장기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장기적인 치료 솔루션이 필요한 어린 환자들의 습진 치료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험 대상 약물인 아브로시티닙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를 위해 개발된 약물이다. 이 약물은 단독 또는 국소 도포제와 병용하여 경구용 액상 제제 형태로 투여되며, 소아의 습진 증상 관리에 대한 효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단일군 배정 방식의 중재적, 공개 임상시험으로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이전 아브로시티닙 연구를 완료한 환자들로 구성된 연장 코호트와 새로운 참가자들로 구성된 신규 코호트에 무작위 배정 없이 할당된다. 연구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