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에비에이션(ACHR)이 마크 메슬러 최고재무책임자(CFO)의 공식 사임 소식에 13일(현지시간) 주가가 2.5% 하락한 10.51달러로 마감했다. 메슬러는 지난해 9월부터 병가 중이었다. 그동안 대행을 맡아온 프리야 굽타가 CFO 역할을 계속 수행하게 된다. 아처 에비에이션 주가는 연초 대비 8% 상승했으나 변동성이 큰 상황이다. 투자자들은 전기 수직이착륙기 상용화를 앞둔 시점에서 굽타 체제 하의 경영 연속성이 실적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ARK 인베스트, ACHR 지분 축소 아처는 메슬러와 전환 계약을 체결했다. 메슬러는 기본급 9개월분과 목표 연간 보너스 3개월분에 해당하는 일회성 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일부 미획득 제한주식(RSU)의 가득기간이 단축된다. 회사는 다음 분기 보고서에서 전체 계약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기관 투자자들의 ACHR 주식에 대한 시각이 변화하는 모습이다. 사임 발표 당일 캐시 우드가 이끄는 ARK 인베스트는 산하 ETF에서 ACHR 주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