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드래건플라이(나스닥: DPRO)가 '만능 드론'으로 불리는 커맨더3 XL(C3XL) 무인항공기(UAV) 플랫폼이 미 국방부의 주요 부서에 채택됐다고 수요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첨단 정찰과 작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미 국방부의 차세대 배치 전략과 맥을 같이한다.
이번 조달은 주계약업체를 통해 이뤄졌으며, 드래건플라이는 실제 군사 작전 요구사항에 맞춰 커맨더3 XL을 조정하기 위해 군 최종 사용자들과 직접 협력했다.
회사 측은 이러한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대 국방 작전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통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커맨더3 XL은 고성능과 유연성이 요구되는 정보·감시·정찰(ISR) 작전에 투입될 예정이며, 이는 실전 국방 임무에서 적응형 UAV 플랫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캐머런 첼 드래건플라이 CEO는 "이번 납품은 최전선 작전에서 커맨더3 XL의 신뢰성과 다목적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듈형 설계와 강력한 성능으로 잘 알려진 C3XL은 다양한 적응성을 갖춘 복잡한 국방 및 긴급 임무용으로 제작됐다.
주가 동향
수요일 장전 거래에서 DPRO 주가는 0.83% 하락한 3.58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