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가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에 대해 다시 한번 면밀한 분석을 내놓았다. 트루이스트증권의 데이비드 맥도널드와 리어링크파트너스의 휫 메이요 애널리스트는 7월 29일로 예정된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이는 단기 마진 압박과 업종 전반의 변동성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 그러나 두 애널리스트 모두 장기 전망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트루이스트, 목표가 하향에도 안정성 전망 맥도널드 애널리스트는 유나이티드헬스의 목표가를 360달러에서 345달러로 낮췄다. 그는 2분기 실적이 의료서비스 업종 전반에서 환자 이용률과 비용 관리 능력에 따라 기업별로 엇갈린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단기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의료서비스에 대한 강한 수요를 근거로 장기 전망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또한 화해법안으로 규제 환경이 명확해져 향후 사업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리어링크, 2027년 회복 전망하며 목표가 조정 리어링크파트너스의 메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