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기술·자동차 업계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테슬라가 여러 난관에 봉착한 반면, 우버는 미래를 향해 질주했다. 주요 소식을 정리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실패 조짐 일론 머스크의 전기 픽업트럭 판매 1위 꿈이 흔들리고 있다. 사이버트럭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테슬라는 전기 픽업트럭 시장에서 3위로 밀려났다. 여러 지역에서 다수 차종의 수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 미국 판매 부진에 새 프로모션 발표 미국 시장에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테슬라가 전 차종에 걸쳐 새로운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전기차 인센티브 축소 이후 나온 조치다.
우버, 자율주행 기술로 최대 수혜 전망 퓨처펀드의 게리 블랙 매니징디렉터는 우버가 자율주행 기술 발전의 최대 수혜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테슬라가 무인 자율주행을 마스터하면 다른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들의 가격을 하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테슬라, 중국서 모델3+ 트림 출시 신청 테슬라가 판매 급증 속에 중국에서 모델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