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제안한 '아메리카당'이 미국 국민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내용 7월 초중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한 가지 패턴이 확인됐다. 상당수의 미국인이 제3정당을 지지하지만, 머스크가 주도하는 정당에 대해서는 관심도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고브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45%가 제3정당을 지지하지만, 머스크가 주도하는 정당에 가입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11%에 그쳤다. CNN 여론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미국인의 63%가 제3정당을 지지한다고 답했지만, 머스크가 당 대표일 경우 지지율은 25%로 하락했다. 1000명 이상이 참여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머스크 주도 정당에 대한 거부감은 주로 무당층과 민주당 성향 유권자들에게서 나타났다. 세계 최고 부호인 머스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국내 정책 핵심법안인 '빅 뷰티풀 빌'에 반대하며 제3정당 창당을 제안했다. 하지만 발표 이후 2주가 지났음에도 머스크는 아직 정당 설립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