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가 엔비디아의 시장 독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퓨리오사AI는 최근 LG AI연구원과 자사의 AI칩 'RNGD'에 대한 첫 주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7개월간의 성능 및 효율성 테스트를 거친 후 이뤄진 결과다.
퓨리오사AI는 AI칩 분야의 신생 기업이지만, 업계 경험이 풍부한 경영진을 보유하고 있다. 백준호 창업자 겸 CEO는 2017년 퓨리오사AI를 설립하기 전 삼성전자와 AMD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이번 LG AI연구원과의 계약에 대해 "우리 제품이 기업용 시장에 진출할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퓨리오사AI, AI칩 시장서 경쟁력 확보할 수 있나 퓨리오사AI는 이미 포화상태인 시장에 진입하는 만큼 험난한 여정이 예상된다. 특히 그래픽처리장치(GPU)로 AI칩과 서버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엔비디아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분야의 다른 강력한 경쟁자로는 AMD, 브로드컴, ARM, 마벨테크놀로지, 슈퍼마이크로 등이 있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