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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1오토모티브(NYSE:GPI)가 2025년 7월 24일 목요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투자자들이 실적 발표 전 알아야 할 주요 내용이다.
증권가는 그룹1오토모티브의 주당순이익(EPS)이 10.45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그룹1오토모티브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함께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실적도 중요하지만 시장 반응이 주로 향후 전망에 따라 좌우된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지난 실적 발표에서 회사는 EPS가 예상보다 0.50달러 높았으나, 다음 거래일 주가는 0.04% 하락했다.
다음은 그룹1오토모티브의 과거 실적과 이에 따른 주가 변동이다:
분기 | 2025년 1분기 | 2024년 4분기 | 2024년 3분기 | 2024년 2분기 |
---|---|---|---|---|
EPS 예상 | 9.67 | 9.08 | 9.87 | 9.36 |
EPS 실제 | 10.17 | 10.02 | 9.90 | 9.80 |
주가변동률 | -0.0% | 3.0% | -4.0% | 4.0% |
7월 22일 기준 그룹1오토모티브의 주가는 414.63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52주 동안 주가는 24.55% 상승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수익률을 고려할 때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투자자들에게 시장 분위기와 업계 기대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그룹1오토모티브에 대한 최신 분석이다.
증권가는 그룹1오토모티브에 대해 총 3개의 투자의견을 제시했으며, 종합 투자의견은 매수다. 평균 목표주가는 491.67달러로, 현재가 대비 18.58%의 상승여력을 시사한다.
밸볼린, 애즈베리 오토모티브 그룹, 어드밴스 오토파츠 등 주요 경쟁사들의 투자의견과 1년 목표주가는 다음과 같다.
기업명 | 투자의견 | 매출 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그룹1오토모티브 | 매수 | 23.15% | 8억9190만달러 | 4.29% |
밸볼린 | 중립 | 3.73% | 1억5050만달러 | 15.72% |
애즈베리 오토모티브 | 매수 | -1.26% | 7억2420만달러 | 3.71% |
어드밴스 오토파츠 | 중립 | -6.82% | 11억1000만달러 | 1.10% |
주요 시사점:
그룹1오토모티브는 경쟁사 중 매출 성장률이 가장 높다. 매출총이익은 중간 수준이며, 자기자본이익률은 경쟁사 대비 하위권을 기록했다.
그룹1오토모티브는 미국과 영국에서 39개의 정비센터와 260개의 자동차 딜러십을 운영하며, 총 35개 브랜드의 자동차를 취급한다. 매장의 절반 이상이 미국 17개 주의 대도시 지역에 위치해 있다. 2024년 기준 텍사스가 신차 판매량의 33.5%, 영국이 22.6%를 차지했으며, 텍사스, 매사추세츠, 캘리포니아를 합치면 48.5%를 기록했다. 2024년 매출은 199억 달러였다. 2024년 8월 인치케이프 영국 인수로 연간 27억 달러의 매출과 54개 매장이 추가됐다. 2007년 영국에 진출했으며 현재 11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1995년 설립됐으며 본사는 휴스턴에 있다.
시가총액: 업계 평균 대비 낮은 수준으로, 성장 기대치나 운영 역량 등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매출 성장: 2025년 3월 31일 기준 23.15%의 견고한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소비재 섹터 경쟁사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순이익률: 2.33%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효율적인 비용 관리와 재무 건전성을 보여준다.
자기자본이익률(ROE): 4.29%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기자본의 효율적 활용을 보여준다.
총자산이익률(ROA): 1.3%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산의 효율적 활용을 보여준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이 1.76으로 업계 평균 이하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