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B형간염 치료제 임상연구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GSK는 현재 '만성 B형간염 환자 대상 다플루시란/톰리기시란(DAP/TOM) 순차 치료 후 베피로비르센 투여 연구'라는 제목의 2b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기존 뉴클레오시드 유사체 치료를 받고 있는 만성 B형간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두 가지 용량의 DAP/TOM 순차 치료 후 베피로비르센을 투여하는 치료법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진은 이를 통해 향후 임상 개발을 위한 최적 용량을 파악하고 치료 요법에서 DAP/TOM의 기여도를 평가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플루시란/톰리기시란과 베피로비르센의 두 가지 용량 수준을 테스트하며, 이는 만성 B형간염 환자의 치료 결과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비교를 위한 위약군도 포함되어 있다.
이 중재 연구는 편향되지 않은 결과를 보장하기 위해 무작위 배정, 순차적 중재 모델과 이중 맹검 방식을 사용한다. 연구의 주요 목적은 치료제 요법의 효능과 안전성에 초점을 맞춘 치료다.
연구는 2024년 11월 11일에 시작되었으며, 가장 최근 업데이트는 2025년 7월 25일에 이루어졌다. 이 날짜들은 연구 진행 상황과 시장 역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적 결과의 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투자자들에게 이 연구는 특히 만성 B형간염 치료에서 상당한 개선을 보여줄 경우 GSK의 주가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긍정적인 결과는 제약 산업에서 GSK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투자자 심리와 시장 점유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 연구는 진행 중이며, 상세 내용은 임상시험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