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퍼스트에너지(NYSE:FE)가 2025년 7월 30일 수요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퍼스트에너지의 주당순이익(EPS)이 0.5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실적 추정치 상회와 함께 다음 분기에 대한 긍정적인 가이던스 발표를 기대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실적도 중요하지만 시장 반응이 주로 가이던스에 따라 좌우된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지난 실적 발표에서 회사는 EPS가 예상치를 0.08달러 상회했으나, 다음 거래일 주가는 0.68% 하락했다.
다음은 퍼스트에너지의 과거 실적과 이에 따른 주가 변동이다:
분기 | 2025년 1분기 | 2024년 4분기 | 2024년 3분기 | 2024년 2분기 |
---|---|---|---|---|
EPS 예상 | 0.59 | 0.70 | 0.90 | 0.56 |
EPS 실제 | 0.67 | 0.67 | 0.85 | 0.56 |
주가변동률 | -1.0% | -10.0% | -2.0% | 0.0% |
7월 28일 기준 퍼스트에너지의 주가는 41.41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52주 동안 주가는 0.32% 하락했다. 이러한 부진한 수익률로 인해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4명의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투자의견을 종합한 결과, 퍼스트에너지에 대한 컨센서스는 '아웃퍼폼'이다. 목표주가 평균은 46.25달러로, 현재가 대비 11.69%의 상승여력을 시사한다.
주요 경쟁사들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살펴보면:
기업명 | 투자의견 | 매출 성장률 | 매출총이익 | 자기자본이익률 |
---|---|---|---|---|
퍼스트에너지 | 아웃퍼폼 | 14.54% | 25.3억 달러 | 2.88% |
에버소스 에너지 | 중립 | 23.58% | 22.9억 달러 | 3.63% |
PPL | 매수 | 8.68% | 11.1억 달러 | 2.91% |
에디슨 인터내셔널 | 언더퍼폼 | -6.55% | 17.8억 달러 | 9.94% |
주요 시사점:
퍼스트에너지는 경쟁사 중 매출총이익이 가장 높고 매출 성장률도 상위권을 기록했으나, 자기자본이익률은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퍼스트에너지는 미국 중부 대서양 연안과 중서부 6개 주에 걸쳐 10개의 규제 대상 배전 유틸리티를 보유한 지주회사다. 또한 미국 최대 규모의 전력 송전 시스템 중 하나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시가총액: 동종 업계 대비 낮은 수준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성장 전망이나 사업 역량 등의 요인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매출 성장: 2025년 3월 31일 기준 3개월간 매출 성장률은 14.54%를 기록했다. 이는 유틸리티 섹터 내 경쟁사 대비 높은 수준이다.
순이익률: 9.56%의 순이익률을 기록하며 업계 평균을 하회하고 있어 수익성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2.88%의 ROE를 기록하며 업계 평균을 하회하고 있어 주주 자본 활용 효율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자산이익률(ROA): 0.69%의 ROA를 기록하며 업계 평균을 하회하고 있어 자산 활용 효율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이 1.97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고 있어 재무적 리스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