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그니코이글마인즈(Agnico-Eagle Mines Limited)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번 컨퍼런스콜에서 애그니코이글은 금 가격 강세와 안정적인 운영 실적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일부 사업장에서 운영상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 생산량과 비용 관리, 탐사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전반적으로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다.
애그니코이글은 잉여현금흐름 13억 달러, 조정 EBITDA 19억 달러, 주당 조정순이익 1.94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회사의 견고한 재무건전성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현금창출 능력을 입증했다.
금 생산량은 86만6000온스를 기록했으며, 온스당 현금원가는 933달러, 온스당 총원가는 128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비용 상승 압박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비용관리를 통해 수익성을 유지했음을 보여준다.
회사는 2억 달러의 배당금 지급과 1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실시했다. 또한 5억5000만 달러의 부채 상환을 통해 재무구조를 한층 강화했다.
오디세이와 마카사 광산에서 사상 최대 금 생산량을 달성했다. 특히 시추 미터당 탐사비용을 9% 절감하며 탐사활동의 운영효율성과 비용효과성을 높였다.
디투어 광산에서는 품위 저하로 인한 생산량 감소가 있었다. 이로 인해 회사는 디투어 광산의 연간 생산량 가이던스 하단을 예상하고 있다.
1분기 대비 온스당 현금원가가 30달러 상승했는데, 이는 주로 로열티 증가와 캐나다 달러 약세에 기인한다.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 상승분의 상당 부분을 주주들에게 환원했다.
누나부트 사업장에서는 순록 이동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져 생산량이 감소했다. 회사는 향후 이러한 자연현상의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애그니코이글은 운영 개선과 비용 관리에 집중하면서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디투어, 말라틱, 어퍼 비버 프로젝트 등이 향후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금 가격 강세와 견고한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지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