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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큐반, 샤마스 팔리하피티야의 고용지표 개선안 비판..."현실성 없다"

2025-08-04 13:00:21
마크 큐반, 샤마스 팔리하피티야의 고용지표 개선안 비판...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이 벤처캐피털리스트 샤마스 팔리하피티야가 제안한 노동통계국의 비농업 고용지표(NFP) 개편안에 대해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반박했다.


주요 내용


큐반은 일요일 X(옛 트위터)에서 팔리하피티야가 제안한 노동통계국의 비농업 고용지표 수집 및 보고 방식 개편안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팔리하피티야는 "비농업 고용지표는 완전히 쓸모없다"며 수년간 "양방향으로" 수정이 이뤄져 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노동통계국이 "음모론적"이라기보다는 미국과 같은 역동적인 경제에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팔리하피티야는 "이런 중요한 정보를 위해 새로운 오라클 같은 데이터 제공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측 불가능하고 무계획적이며 부주의한 방식"으로 중요한 미국 경제 기능을 이끌었다는 이유로 노동통계국 국장 에리카 맥엔터퍼를 해임한 것이 옳았다고 평가했다.


이에 큐반은 "자신이 쓴 글을 읽어보기나 했나"라며 "오라클 같은 데이터 제공자"의 현실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누가 구현 비용을 지불할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샤마스,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날카롭게 비판했다.


팔리하피티야는 큐반의 우려에 대해 4단계 계획을 설명하며 대응했다. 그는 모든 급여 제공업체가 표준화된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오류를 감지하는 모델을 실행한 뒤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개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큐반에게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해달라고 요청했다.


시장 영향


지난 금요일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7월 고용보고서는 경제학자들과 전문가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비농업 부문 고용 증가는 7.3만 명으로, 예상치 11만 명을 하회했다.


더욱이 5월과 6월 수치가 하향 조정되어, 당초 14.4만 명과 14.7만 명이었던 증가폭이 각각 1.9만 명과 1.4만 명으로 크게 낮아졌다.


이후 트럼프는 맥엔터퍼 노동통계국장이 정치적 목적으로 고용 데이터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그녀를 해임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