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를 주도하는 기술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가 추가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이 소식에 투자자들은 부정적으로 반응해 화요일 오후 거래에서 MS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이번 구조조정은 워싱턴주 소재 직원 40명 규모로 비교적 소규모다. MS는 지난 5월 6,000명 규모의 감원 계획을 발표했고, 7월에는 추가로 9,000명의 감원을 결정한 바 있다. 이와 비교하면 이번 40명 규모의 감원은 미미한 수준이다. 하지만 MS가 사상 최대 매출과 이익을 기록하고 AI 분야에서 급성장하는 시점에서 이뤄진 구조조정이라는 점에서 해고 대상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MS는 이번 구조조정에 대해 "조직과 인력 변화는 사업 운영에 있어 필요하고 정기적인 과정의 일부"라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 분야에 우선순위를 두고 투자를 지속하며 고객과 파트너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콘솔인가, PC인가 한편 차세대 엑스박스 출시 소식이 계속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MS가 특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