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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리, 2분기 주당손실 0.12달러 전망...실적 발표 앞두고 관심 고조

2025-08-06 03:01:41

클라우드 기반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기업 패스트리(NYSE:FSLY)가 오는 2025년 8월 6일 수요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패스트리의 주당순손실(EPS)이 0.12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실적 추정치 상회 여부와 향후 분기 가이던스에 주목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은 실적 가이던스가 주가 움직임의 주요 결정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과거 실적 추이


지난 실적 발표에서 패스트리는 주당순손실이 예상보다 0.04달러 더 악화됐으나, 다음 거래일 주가는 오히려 26.37% 상승했다.


다음은 패스트리의 과거 실적과 주가 변동 추이다:


분기2025년 1분기2024년 4분기2024년 3분기2024년 2분기
EPS 예상-0.010-0.06-0.08
EPS 실제-0.05-0.030.02-0.07
주가변동률26.0%-21.0%0.0%-14.0%


eps graph



주가 동향


8월 4일 기준 패스트리의 주가는 6.47달러를 기록했다. 52주 동안 주가는 6.29% 하락했다. 이러한 부진한 수익률로 인해 장기 주주들은 이번 실적 발표를 앞두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애널리스트 의견


시장 분위기와 업계 기대치를 파악하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중요하다. 패스트리에 대한 최신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총 3명의 애널리스트가 의견을 제시했으며, 전반적인 투자의견은 '중립'이다. 평균 목표주가는 7.0달러로, 현재가 대비 8.19%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쟁사 분석


브텍스, 카우치베이스, 백블레이즈 등 주요 경쟁사들의 애널리스트 평가와 1년 목표주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브텍스는 '매수' 의견이 우세하며, 평균 목표주가 8.7달러로 34.47%의 상승여력이 있다.
  • 카우치베이스는 '중립' 의견이 우세하며, 평균 목표주가 22.68달러로 250.54%의 상승여력이 있다.
  • 백블레이즈는 '아웃퍼폼' 의견이 우세하며, 평균 목표주가 7.0달러로 8.19%의 상승여력이 있다.


경쟁사 비교 분석


기업명투자의견매출성장률매출총이익자기자본이익률
패스트리중립8.20%7,680만달러-4.07%
브텍스매수2.90%4,098만달러0.34%
카우치베이스중립10.12%4,967만달러-13.93%
백블레이즈아웃퍼폼15.50%1,926만달러-12.00%


주요 시사점:


패스트리는 경쟁사들 중 투자의견에서 중간 수준을 기록했다. 매출성장률은 최하위권이나 매출총이익은 최상위를 기록했다. 다만 자기자본이익률은 경쟁사 대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패스트리 기업 개요


패스트리는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전통적인 CDN과 달리 소수의 네트워크 밀집도가 높은 데이터센터에 서버를 배치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정적 콘텐츠 저장에만 그치지 않고 고객사가 플랫폼에서 프로그래밍할 수 있도록 하여 엣지 컴퓨팅과 동적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로 대형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며, 2024년 기준 매출의 약 75%가 미국에서 발생했다.



재무 성과 분석


시가총액: 업계 평균 대비 낮은 수준으로, 성장 기대치나 운영 역량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매출 성장: 2025년 3월 31일 기준 매출성장률은 8.2%를 기록했다. 정보기술 섹터 내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이다.


순이익률: 순이익률은 -27.1%로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 ROE는 -4.07%로 업계 평균 대비 저조한 수준이다.


총자산이익률(ROA): ROA는 -2.7%로 자산 활용 효율성 개선이 필요하다.


부채관리: 부채비율은 0.42로 업계 평균 대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