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신약 볼러스토미그(volrustomig)의 글로벌 임상3상 연구에 착수했다.
이번 임상은 PD-L1 발현율이 50% 미만인 전이성 비소세포폐암(mNSCLC)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볼러스토미그와 화학요법 병용치료의 효능 및 안전성을 기존 치료제인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과 화학요법 병용치료와 비교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임상시험에서는 두 가지 치료법이 테스트된다. 첫 번째는 볼러스토미그와 화학요법(카보플라틴과 페메트렉시드 또는 파클리탁셀)의 병용이며, 두 번째는 펨브롤리주맙과 동일한 화학요법의 병용이다. 볼러스토미그는 현재 개발 중인 신약이며, 펨브롤리주맙은 이미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확립된 약물이다.
이번 연구는 무작위 배정, 공개 라벨 방식으로 진행되는 중재 임상시험이다. 두 약물 조합의 상대적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임상시험은 2023년 10월 24일에 시작됐으며, 1차 완료 예정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마지막 업데이트는 2025년 8월 6일에 이뤄졌다.
만약 볼러스토미그가 우수한 효능을 입증한다면 아스트라제네카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펨브롤리주맙과 같은 기존 치료제들이 이미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어, 이번 임상 결과는 시장 역학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현재 이 임상시험은 환자 모집 단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