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사노피(Sanofi SA, SNY)가 새로운 백신 임상시험에 대한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사노피는 현재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PCV21)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3상 임상시험을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건강한 영유아 대상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의 안전성 및 면역원성 연구를 위한 무작위 배정, 수정된 이중맹검, 활성 대조군, 병행군 2개 그룹 3상 임상시험'이라는 공식 명칭의 이번 연구는 PCV21이 일반적인 소아 백신과 함께 투여될 때 안전하게 항체를 생성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임상시험은 실험군과 대조군 두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실험군은 PCV21 백신을, 대조군은 15가 폐렴구균 백신(백스뉴번스)을 투여받는다. 두 백신 모두 정해진 간격으로 근육 주사로 투여되며, 다른 정기 예방접종도 함께 실시된다.
이 중재 연구는 편향되지 않은 결과를 보장하기 위해 4중 맹검 방식의 무작위 배정, 병행군 모델을 따른다. 연구의 주요 목표는 예방으로, 백신의 면역 반응 유도 능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임상시험은 2025년 5월 22일에 시작되었으며, 가장 최근 업데이트는 2025년 8월 19일에 제출되었다. 이 날짜들은 임상시험의 진행 상황과 현재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이번 연구 결과는 사노피의 시장 입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면 투자자 신뢰도와 주가 실적이 향상될 수 있으며, 특히 다른 폐렴구균 백신 제조사들과의 경쟁에서 사노피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임상시험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