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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오리어리 "매일 커피에 10달러 쓰는 습관이 당신을 평생 가난하게 만든다"

2025-08-25 23:37:14
케빈 오리어리

매일 커피에 10달러를 쓰는 것이 무해하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라고 케빈 오리어리가 지적했다. 그의 표현은 매우 직설적이다.


샤크탱크의 투자자인 그는 2024년 5월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다음과 같이 날카롭게 비판했다.


"모든 사람이 어딘가에 돈을 낭비하고 있다. 세상은 당신의 돈을 빼앗으려 한다. 저축과 투자를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는 이어 지갑을 갉아먹는 일상적 습관을 강하게 비판했다.


"매일 아침 커피 한 잔에 10달러를 쓰는 것을 거절하기가 아무리 어렵더라도, 이런 작은 습관들이 장기적으로 자금 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깨닫지 못한 채 사람들이 하는 정말 어리석은 선택이다."


이는 그가 수년간 강조해온 주장이다. 2017년 CNBC 인터뷰에서 오리어리는 집에서 훨씬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커피에 2.50달러조차 지불하는 것을 거부한다며 이를 '낭비'라고 표현했다. 현재는 인플레이션으로 커피 가격이 10달러까지 올랐고, 이에 대한 그의 불만도 커졌다.


그의 조언은 단순하다. 다른 사람들처럼 소비하지 말라는 것이다. 저서 '남녀와 돈에 관한 냉혹한 진실'에서 오리어리는 구체적인 계산을 제시한다. 매일 10달러짜리 커피를 마시고, 매주 12달러짜리 잡지를 사고, 매달 점심값으로 200달러를 쓰는 사람은 20년 동안 복리 효과로 276,000달러를 잃을 수 있다. 그는 이런 무분별한 지출을 '유령 돈'이라고 부른다. "유령 돈은 죽은 돈이다. 어리석은 것에 낭비되고, 대신 투자되었어야 할 돈이다."


이것이 바로 그가 경고하는 장기적 피해다. 오리어리는 인생의 모든 즐거움을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적 소비의 대가를 알고 그것이 얼마나 빨리 쌓이는지 인식하라고 말한다.


그는 같은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돈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생각하는 규율이 필요하다. 돈이 성장할 수 있는 곳을 만들고, 그것이 번창하는 것을 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시 말해, 10달러짜리 커피는 단순히 카페인의 문제가 아니라 마인드셋의 문제다. 오리어리는 성장하는 것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브랜드와 재산을 일궈냈다.


이러한 마인드셋은 일찍부터 형성됐다. 그는 종종 어머니의 영향을 언급하는데, 그의 어머니는 직장 여성으로서 매 급여의 20%를 배당주에 투자하고 어떤 종목도 포트폴리오의 5%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엄격한 규칙을 지켜 상당한 포트폴리오를 조용히 구축했다.


오리어리는 지금도 이 공식을 따른다. 그는 포브스 인터뷰에서 "배당금을 주지 않는 기업은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에게 배당과 분산투자는 단순한 유행어가 아닌 절대 원칙이다.


물론 그도 이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 "세상은 당신의 돈을 빼앗으려 한다"고 그는 말했다. 하지만 그는 분명히 했다. 돈을 내주는 것은 당신의 선택이라는 것이다.


만약 커피를 줄이는 것이 재정적 수술처럼 느껴지거나 급여가 들어오자마자 예산이 사라진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때일 수 있다. 자격을 갖춘 재정 상담사는 자금 유출을 발견하고 계획을 세우며, 즐거움이나 카페인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고도 돈을 성장시킬 수 있는 더 현명한 방법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