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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우헬스, 2분기 실적발표...성장세 뚜렷하나 과제도 산적

2025-09-01 09:40:25
해로우헬스, 2분기 실적발표...성장세 뚜렷하나 과제도 산적

해로우헬스(HROW)가 2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번 실적발표에서는 견고한 성장세와 전략적 진전이 두드러졌으나, 베비예(VEVYE) 매출 감소와 특수 브랜드 포트폴리오 부진 등 해결 과제도 확인됐다.



매출 고성장


해로우헬스의 2025년 2분기 총매출은 63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수치이며, 2025년 1분기 대비로는 33% 늘어난 규모다. 이러한 실적은 회사의 사업 전략이 성공적으로 이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베비예 처방 증가


매출은 감소했으나 베비예의 처방량은 전분기 대비 66% 급증했다. 이는 '모두를 위한 베비예 접근성' 프로그램이 주효했던 것으로, 시장에서 제품 수용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략적 제휴 및 인수


해로우헬스는 아폴로케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바이클로비(BYQLOVI)와 삼성의 안과용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에 대한 미국 판권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시장 입지 강화와 제품 라인업 확대가 기대된다.



이히조와 트리에센스 성장


이히조(IHEEZO) 매출은 2025년 1분기 대비 251% 증가했으며, 트리에센스(TRIESENCE)는 전분기 대비 32% 성장했다. 이는 두 제품이 포트폴리오 내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입증한다.



조정 EBITDA


2025년 2분기 조정 EBITDA는 1700만 달러, 순이익은 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효과적인 비용 관리와 영업 레버리지를 반영한 결과다.



베비예 매출 하락


베비예는 186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이는 2025년 1분기 대비 13% 감소한 수치다. 평균 판매가격 정상화가 원인으로 지목됐으며, 회사는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특수 브랜드 포트폴리오 부진


트리에센스를 제외한 특수 브랜드 제품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보였다. 해로우헬스는 연말까지 이 부문의 매출 성장을 위한 전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향후 전망


해로우헬스는 59개 이상의 안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2027년 말까지 분기 매출 2억 50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 가이던스인 2억 8000만 달러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하반기에 약 1억 6900만 달러의 매출이 필요하다. 전략적 인수와 시장 확대가 회사의 성장 전략의 핵심 요소다.



종합하면, 해로우헬스의 이번 실적발표는 강한 성장세와 전략적 진전을 보여줬으나 동시에 여러 과제도 드러냈다. 현재의 문제점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회사가 제시한 야심찬 성장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