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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E온라인, 2분기 실적 호조...DHL과 전략적 파트너십 연장

2025-09-01 10:25:13
글로벌-E온라인, 2분기 실적 호조...DHL과 전략적 파트너십 연장

글로벌-E온라인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성장세와 전략적 확장 계획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거래액(GMV)과 매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GAAP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관세와 최소허용기준(de minimis) 면제 변경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향후 성장과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거래액과 매출 크게 증가


2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14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28% 증가한 2억1500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시장 점유율 확대와 사업 전략의 성공을 보여준다.


GAAP 기준 흑자전환 달성


전년 동기 2240만 달러 순손실에서 1050만 달러 순이익을 기록하며 GAAP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효과적인 비용 관리와 수익 창출 능력을 입증한다.


DHL과 전략적 파트너십 연장


DHL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3년 추가 연장했다. 이를 통해 물류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리턴고 인수


AI 기반 반품 및 교환 솔루션 제공업체인 리턴고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반품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예정이다.


가맹점 기반 확대


2분기 중 스틸시리즈, 가니, 라이프360 등 새로운 브랜드들이 합류했다. 이는 글로벌-E의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서의 매력도와 효과성을 입증한다.


현금흐름 개선


2분기 잉여현금흐름이 6350만 달러를 기록하며 재무건전성과 영업현금창출 능력을 입증했다.


관세 관련 불확실성


하반기 글로벌 무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관세 관련 불확실성이 있으나, 회사는 이러한 도전과제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쇼피파이 워런트 상각 영향


쇼피파이 워런트 상각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으나, 2026년 초까지 완전 상각될 예정으로 일시적 영향에 그칠 전망이다.


최소허용기준 면제 변경 대응


미국의 최소허용기준 면제 변경이 예상되나, 거래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영국 시장 부진


주요 가맹점인 M&S의 사이버 공격으로 영국 시장이 어려움을 겪었다. 이는 시장의 취약성과 강력한 사이버보안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향후 전망


3분기 거래액은 14억5500만~14억9500만 달러, 매출은 2억1400만~2억2100만 달러를 전망했다. 2025년 연간 거래액은 62억2000만~65억2000만 달러, 매출은 9억2150만~9억7150만 달러를 예상했다. 글로벌 무역 관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강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E온라인은 강력한 성장 지표와 전략적 파트너십, 인수를 통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회사는 도전과제를 극복하고 재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며, 이커머스 부문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