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통공룡 월마트(WMT)가 미국, 캐나다, 멕시코, 칠레 고객을 위해 영국과 유럽 공급업체 영입에 나섰다.
영국 시장 공략 월마트는 영국과 유럽의 판매자들을 자사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유치하기 위한 대대적인 공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9개국에서 1만9750개 매장과 웹사이트를 통해 주간 2억7000만 명의 고객과 회원이 방문한다는 인상적인 실적을 내세워 신규 판매자 유치에 나섰다.
월마트는 오는 9월 9일 영국 판매자 서밋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판매자들은 국경간 성장 지침과 바이어 연결 등 실질적인 지원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월마트는 또한 런던에 전담 판매자 사무소를 개설해 자사 마켓플레이스에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고자 하는 영국과 유럽 판매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 판매자 지원 마켓플레이스 입점이 승인된 판매자들은 현지 온보딩 팀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미국 고객에게 2일 내 상품 배송이 가능하고 캐나다, 멕시코, 칠레에서도 물류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