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파이버, IPO 초과배정분 전량 행사...총 조달액 1.83억달러

화이트파이버(WhiteFiber, WYFI)가 기업공개(IPO) 관련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화이트파이버는 IPO 주관사들이 주당 17달러에 추가 보통주 140만6250주를 매입하는 초과배정 옵션을 전량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약 2390만 달러의 추가 자금이 조달됐다. 이로써 IPO를 통해 발행된 총 주식수는 1078만1250주, 총 조달액은 약 1억8330만 달러로 늘어났다. 화이트파이버의 보통주는 2025년 8월 7일부터 나스닥 캐피털 마켓에서 'WYFI' 심볼로 거래를 시작했다. 초과배정 옵션 행사는 통상적인 종결 조건을 전제로 2025년 9월 4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최근 증권가의 화이트파이버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34달러로 제시됐다.

화이트파이버 기업 개요
화이트파이버는 AI 인프라 솔루션 제공업체로, 고성능 컴퓨팅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직 계열화 모델을 통해 생성형 AI 워크로드의 성능, 효율성, 수익성을 극대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