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국 증시에서는 실적 발표와 기업 이벤트로 인해 다수의 종목이 큰 등락을 보였다. 주요 종목별 움직임은 다음과 같다.
- 메이시스(M)는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 소식에 주가가 상승했다.
- 달러트리(DLTR)는 2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을 상회했음에도 주가가 하락했다.
- 솔리디온 테크놀로지(STI)는 2025 R&D 100 어워드 수상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 디즈니(DIS)는 아동 데이터 관련 1000만 달러의 과징금 부과 소식에 주가가 하락했다.
- 알파벳(GOOGL)은 최근 법원 판결에 대한 증권가의 긍정적 평가로 주가가 상승했다.
- 웨이브 라이프 사이언스(WVE)는 임상시험 결과 부진으로 주가가 급락했다.
- 아마존(AMZN)은 마켓플레이스 가격 담합 혐의로 집단소송에 직면했으며, 프라임 초대 프로그램 종료를 발표했다.
- S&P 500(SPX)은 목표가 상향 조정 소식에 상승했다.
- 암젠(AMGN)은 6억 달러 규모의 연구센터 건립 계획 발표 후 주가가 하락했다.
- 애로우헤드(ARWR)는 노바티스(NVS)와의 제휴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 노바티스는 아르고 바이오제약과의 파트너십 발표 후 주가가 상승했다.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A)는 월러 연준 이사의 금리 인하 시사에도 하락했다.
- 엔비디아(NVDA)는 공급망 우려로 5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하락했다.
- 테이크투(TTWO)는 GTA6 출시 지연설 해명에도 주가가 하락했다.
- 룰루레몬(LULU)은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목표가가 하향 조정됐다.
- 아이온큐(IONQ)는 B. 라일리 파이낸셜의 신규 커버리지 개시로 주목받았다.
- 세일즈포스(CRM)는 AI 도입에 따른 인력 감축 소식에 주가가 하락했다.
- 크래커배럴(CBRL)은 로고 리디자인 이후 매출 감소로 주가가 하락했다.
- 일라이 릴리(LLY)는 BMO 캐피털 마켓의 긍정적 투자의견 재확인에도 주가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