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토론토 소재 파인애플 파이낸셜(NYSE:PAPL)이 1억 달러 규모의 사모 투자를 유치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스테이킹 수익률을 제공하는 인젝티브(CRYPTO: INJ/USD)의 네이티브 토큰 INJ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를 구축하는 상장사 최초의 기업이 되면서 금요일 주가가 100% 이상 급등했다.
파인애플은 이번 자금 조달에서 24,642,700개의 신주인수권을 발행했다. 이는 주당 3.80달러와 4.16달러의 두 단계로 나뉘어 발행되었으며, 가중평균 매입가는 약 4.04달러다. 회사는 조달 자금을 INJ 매입과 전용 인젝티브 트레저리 구축에 사용할 계획이다.
인젝티브의 공동 창업자 에릭 첸은 이번 거래가 월가의 인젝티브 시장 인프라 채택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기관 온체인 금융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인애플의 이번 전략으로 약 12%의 수익률이 예상된다.
CEO 슈바 다스굽타는 이번 자금 조달이 INJ를 통해 금융이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되어 자본 흐름이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변화할 것이라는 파인애플의 믿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에는 팔콘X, 모나크, 아브락사스, 크라켄, 블록체인닷컴, 카나리 캐피털, 인젝티브 재단을 포함한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 분야의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주가 동향
PAPL 주식은 금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03.14% 상승한 8.4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