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믹스드 마셜 아츠 그룹(Mixed Martial Arts Group Limited)(NYSE:MMA)의 주가가 화요일 상승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전략고문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거래량이 2,768만주를 기록해 평소 69만7,910주 대비 크게 늘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는 MMA 이사회 및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회사의 글로벌 입지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MMA는 종합격투기 플랫폼과 트레이닝 프로그램, 팬 참여 이니셔티브의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는 성명을 통해 다른 주요 MMA 단체의 성공을 언급하며 MMA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는 "UFC의 성공이 종합격투기가 얼마나 강력해졌는지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TKO 그룹 홀딩스(NYSE:TKO)가 UFC를 소유하고 있다.
믹스드 마셜 아츠는 격투기 산업에서 활동하며 팬, 선수, 코치, 체육관 소유주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
MMA는 전 세계 16개국에서 500만 소셜미디어 팔로워, 53만 개의 사용자 프로필, 5만 명의 활성 수강생, 1만8천 개의 등록 체육관, 800개의 인증 체육관을 보유하고 있다.
주가 동향: MMA 주식은 화요일 장전 거래에서 188.24% 상승한 2.45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