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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힐, 고수익 ETF 상품군 하나로 통합한 신규 펀드 출시

2025-09-10 04:55:44
라운드힐, 고수익 ETF 상품군 하나로 통합한 신규 펀드 출시

ETF 혁신을 주도해온 라운드힐인베스트먼트가 복잡한 투자 전략을 단순화한 신상품을 선보였다. 지난 9월 4일 출시된 라운드힐 위클리페이 유니버스 ETF(BATS:WPAY)는 회사의 모든 레버리지 수익형 ETF를 하나로 통합한 상품이다.


이 전략은 정기적인 현금 수익을 원하면서도 주식시장 상승 잠재력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투자자들을 겨냥한 독특한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일반적인 배당 ETF와 달리, 위클리페이 계열은 매주 수요일 분배금 지급을 목표로 120% 주간 레버리지(수익과 손실 모두 2배 증폭)를 적용한다.


지금까지 투자자들은 아마존닷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플랫폼스 등 개별 종목에 대한 단일 종목 ETF 중에서 선택해야 했다. WPAY는 이러한 옵션들을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통합하여 모든 라운드힐 위클리페이 펀드에 균등 배분하고 매월 리밸런싱을 통해 동일 비중을 유지한다.


이 ETF는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넷플릭스 등을 포함한 대형 기술주, 금융기관, 소비재 기업 등 15개 종목에 투자한다.


매주 정기적인 수익 지급이라는 특징이 변형된 인컴 투자를 연상시키지만, 이는 결코 안전 지향적인 투자가 아니다. 120% 레버리지는 변동성을 증폭시키며, 개별 종목 투자는 시장 전반에 투자하는 펀드에 비해 집중도가 높다. 라운드힐의 전략은 본질적으로 현금흐름 overlay를 추가한 고위험 프리미엄 종목들의 패키지를 트레이더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회사는 WPAY가 편의성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위클리페이 방식에 관심이 있지만 여러 포지션을 관리하고 싶지 않은 투자자들을 위해 WPAY는 '원스톱' 투자 수단을 제공한다.


테마형 ETF가 더욱 세분화되는 가운데, 라운드힐은 수익률과 레버리지, 유명 브랜드 주식을 결합한 상품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록 그 보상이 편입 주식만큼이나 변동성이 크더라도 말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