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시장 변동성이 투자 전략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기업 실적 검토가 강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짐 크레이머와 같은 주요 인사들은 성장 잠재력과 안정성을 강조하며 자신들의 종목 선호도를 적극 표명하고 있다.
CNBC '매드머니 라이트닝 라운드'에서 크레이머는 AGNC 인베스트먼트(NASDAQ:AGNC)를 추천하지 않았다. 그는 '이 종목은 성장주가 아니며, 나는 성장주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AGNC 인베스트먼트는 7월 21일 2분기 실적이 예상을 하회했다. 주당순이익은 38센트로 애널리스트 전망치 41센트를 밑돌았다.
유나이티드헬스그룹(NYSE:UNH)에 대해 크레이머는 '조사를 받고 있는 주식은 매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에서는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고 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근 유나이티드헬스는 화요일 기존 실적 목표를 재확인하고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등급이 안정적이라고 발표했다. 7월 29일 제시했던 2025년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치 16달러 이상을 재확인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 전망치 16.24~16.30달러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이 헬스케어 대기업은 아메디시스 인수에 따른 자금조달 비용과 통합 투자로 2025년 조정 주당순이익이 희석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16달러 목표는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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