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연소득 25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층이 돈을 버는 방식은 최근 몇 년간 크게 변화했다. 하지만 이들의 자산관리 방식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어 불필요한 수수료로 수천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대부분의 자산관리사들은 한 분야만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투자자들은 투자자문사, 세무사, 상속설계사 등 여러 전문가와 상담해야 효과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한 실정이다.
레인지(Range)는 고소득 전문직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단일 통합 플랫폼으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이 AI 기반 플랫폼은 투자, 세금, 상속 계획 등을 하나의 계정으로 통합 관리한다. 첨단 AI 기술을 활용해 기존 자문사 대비 75-90% 낮은 수수료로 맞춤형 재무 자문을 제공하여, 전문적인 자산관리를 보다 접근하기 쉽게 만들었다.
현재 레인지는 약 2,000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운용자산은 60억 달러를 넘어섰다.
또한 정액 수수료 모델을 채택하여 순자산이 증가해도 수수료가 늘어나지 않는다.
현재 레인지는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1:1 플랫폼 소개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담당자가 도구 사용법을 설명하고 자산관리 방식의 혁신 가능성을 검토해준다.
현재 베타 서비스 중인 레인지의 독자적 AI 엔진은 몇 초 만에 재무 인사이트와 가이드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투자용 부동산 매입 여부나 전체 재무상황을 고려한 조기 은퇴 가능성 등을 판단할 수 있다.
고소득자를 위한 레인지의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인 AUM 수수료는 0.25-2% 수준으로, 전문직 종사자의 순자산이 증가할수록 복리 효과로 수수료 부담이 커진다. 예를 들어 50만 달러 포트폴리오에 1%의 AUM 수수료를 적용하면 연간 5,000달러가 발생하지만, 총자산이 200만 달러에 도달하면 수수료가 연간 2만 달러로 증가한다.
레인지의 최고가 플랜을 이용하더라도 이러한 상황에서 1만 달러 이상의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레인지는 세 가지 플랜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