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데이터독(Datadog)이 이사회 구성원을 확대한다.
데이터독은 오는 2025년 9월 11일부로 이사회 규모를 기존 9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하고 아미 보라를 클래스I 이사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보라 이사의 풍부한 전문 경험을 활용하기 위한 조치다. 회사는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보라 이사 영입을 위해 초기 제한주식 부여 규모를 40만 달러에서 60만 달러로 확대했으며, 이는 주주들의 이해관계와도 부합한다.
데이터독에 대한 최근 애널리스트 투자의견은 '보유'이며, 목표주가는 140달러로 제시됐다.
스파크의 데이터독 투자의견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인 스파크는 데이터독에 대해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데이터독은 견고한 매출 성장과 제품 혁신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재무성과와 긍정적인 실적발표 분위기가 주요 강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높은 주가수익비율(P/E)이 고평가 우려를 낳고 있으며, 기술적 지표는 단기적으로 약세 모멘텀을 시사한다. AI 고객으로부터의 매출 변동성과 마진 압박에 대한 우려도 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데이터독 기업 개요
데이터독은 클라우드 시대의 개발자, IT 운영팀,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모니터링 및 분석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술기업이다. 회사는 클라우드 규모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포괄적인 가시성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지표
일평균 거래량: 712만 5,984주
기술적 투자심리: 강력매수
시가총액: 485억 2,00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