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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렌제약, 상반기 실적 호조...로열티 수입 급증

2025-09-12 12:50:57
뉴렌제약, 상반기 실적 호조...로열티 수입 급증

뉴질랜드 바이오제약사 뉴렌제약(Neuren Pharmaceuticals Limited)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뉴렌제약은 신경발달장애 치료제 개발과 지적재산권 라이선싱을 통한 로열티 수입 창출에 주력하는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이 회사는 호주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2025년 6월 30일로 마감된 상반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뉴렌제약은 레트증후군 치료제 데이뷰(DAYBUE™, 트로피네타이드)의 미국 시장 출시에 성공하며 상당한 로열티 수입을 기록했다. 또한 다양한 신경발달장애를 대상으로 하는 신약 NNZ-2591의 개발을 진행하며 임상시험과 규제당국 제출에서도 진전을 보였다.


재무실적 측면에서 뉴렌제약은 상반기 세후순이익 1,500만 호주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800만 호주달러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달성했다. 이는 아카디아제약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2,830만 호주달러의 로열티 수입과 기타 수익에 기인한다. 연구개발비용 감소도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전략적으로 뉴렌제약은 트로피네타이드의 유럽과 일본 시장 허가를 추진하고 있으며, NNZ-2591의 새로운 적응증 탐색도 진행 중이다. 회사는 현재 진행 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하지 않은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약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한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뉴렌제약 경영진은 향후 성장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이며, 신경발달장애 분야의 미충족 의료 수요 해결을 위한 신약 개발 프로그램 진행과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