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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든 레스토랑, 내일 1분기 실적 발표...주당순이익 14% 증가 전망

2025-09-17 17:55:27
다든 레스토랑, 내일 1분기 실적 발표...주당순이익 14% 증가 전망

다든 레스토랑(DRI)이 9월 18일 목요일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리브가든 체인의 견고한 동일매장 매출과 호실적, 매출 가이던스 상향 등에 힘입어 DRI 주가는 연초 대비 14% 이상 상승했다. 증권가는 이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체인의 1분기 주당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2.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팁랭크스 전망 데이터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30억4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든 레스토랑은 최근 9분기 중 7분기에서 예상을 웃도는 주당순이익을 기록했다.




1분기 실적 발표 앞둔 애널리스트 전망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UBS의 데니스 가이거 애널리스트는 다든 레스토랑 주식에 대해 매수 의견과 245달러의 목표주가를 재확인했다. 그는 다든의 주요 브랜드들이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강력한 매출 레버리지로 실적이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이거 애널리스트는 올리브가든의 동일매장 매출이 시장 전망치 5.9%를 상회하는 6~7.5%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롱혼 스테이크하우스는 시장 예상치 5.3%를 웃도는 6% 중반대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리브가든과 롱혼 스테이크하우스는 다든 레스토랑이 보유한 가장 큰 레스토랑 체인 중 두 곳이다.


가이거는 경영진이 2026 회계연도 가이던스인 7~8%의 매출 성장, 60~65개의 신규 매장 오픈, 10.50~10.70달러의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을 대부분 재확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우버 다이렉트, 마케팅, 메뉴 혁신과 같은 주요 이니셔티브들이 2분기에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옵션 트레이더들, 소폭 변동 예상


팁랭크스의 옵션 도구를 통해 옵션 트레이더들이 실적 발표 직후 주가 움직임을 어떻게 예상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실적 발표 이후 만기가 가장 가까운 옵션의 등가격 스트래들을 계산한 결과, 옵션 트레이더들은 양방향으로 5.43%의 움직임을 예상하고 있다.




투자 매력도 분석


월가는 다든 레스토랑 주식에 대해 매수 의견 15건, 보유 의견 5건을 바탕으로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DRI 주식의 평균 목표주가는 238.70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13.65%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