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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인베스트먼트, 성장주·배당주 ETF `DUNK`·`DIVE` 출시

2025-09-18 05:42:04
다나인베스트먼트, 성장주·배당주 ETF `DUNK`·`DIVE` 출시

운용자산 95억달러 규모의 자산운용사 다나인베스트먼트가 타이달파이낸셜그룹과 협력해 첫 ETF 상품을 출시하며 ETF 시장에 진출했다. 타이달파이낸셜그룹은 투자자문사로서 다나인베스트먼트의 ETF 사업 확장을 위한 운영 및 성장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다나 언컨스트레인드 에쿼티 ETF(NYSE:DUNK)와 다나 컨센트레이티드 디비던드 ETF(NYSE:DIVE)다. 이는 기존 개별 자산관리 계좌와 뮤추얼펀드에서 급성장하는 ETF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의미를 갖는다.



이 ETF들은 신규 상품이지만, 두 운용 전략 모두 5년 이상 개별 계좌 형태로 운용되어 왔다. 따라서 ETF로 전환되기 이전부터 운용 성과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운용보수 0.750%의 DUNK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바이오테크, 전기차 등 혁신 트렌드 관련 미국 상장 기업 15~30개에 투자해 장기 성장을 추구한다. 이름 그대로 제약 없는 전략을 채택해 섹터나 스타일 편향 없이 운용되지만, 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DIVE는 성장성과 배당수익의 균형을 추구하며, 시가총액 100억달러 이상의 배당주 25~35개(순자산의 약 80%)에 투자한다. DUNK와 마찬가지로 탄탄한 펀더멘털과 안정적인 배당 잠재력을 가진 대형주 중심으로 투자하며, 운용보수는 0.650%다.



이번 출시로 2025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두 가지 ETF 테마인 성장주 테마 전략과 배당주 상품 분야에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하게 됐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