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크리스피크림(나스닥:DNUT) 주가가 금요일 아침 3.24% 하락했다. 이는 FBI 국장 캐시 파텔의 주식 매입 공개 이후 이번 주 초반 보였던 강세에서 후퇴한 것이다. 이 투자 사실은 수요일 의회 청문회에서 조 네구스 의원이 파텔에게 해당 거래에 대해 질의하면서 알려졌다.
주요 내용
파텔 국장은 5월 9일 이 도넛 체인 기업의 주식을 15,001달러에서 50,000달러 사이에서 매입했다고 확인했다. 그는 이해상충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거래 실행 전 법무부로부터 지침과 승인을 받았다고 위원회에 설명했다.
정부윤리국에 제출된 파텔의 공시 문서에 따르면 이번 매입은 그의 FBI 직무와 '현재 이해상충이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번 사실이 알려지면서 워싱턴에서는 고위 정부 관료들의 주식 거래 윤리에 대한 논의가 다시 불거졌다.
벤징가 엣지 평가
벤징가 엣지 평가에 따르면 이 주식의 성장 점수는 17.64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금요일 하락에도 불구하고 DNUT 주가는 이번 주 12.5% 상승한 3.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최고가는 12.68달러, 최저가는 2.50달러를 기록했다.
중개 플랫폼을 통해 주식이나 부분주를 직접 매수하는 것 외에도, 해당 주식을 보유한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수하거나 401(k) 전략을 통해 뮤추얼펀드나 다른 투자 수단으로 주식을 확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크리스피크림은 임의소비재 섹터에 속해 있다. ETF는 이 섹터를 추종하는 유동성이 높은 대형 기업들의 주식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해당 섹터의 트렌드에 노출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