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다든 레스토랑(Darden Restaurants Inc)이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금요일 초반 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했다.
증권가의 전망은 다음과 같다.
TD 코웬은 다든 레스토랑 주가 하락의 폭은 예상보다 컸으나, 이는 '올리브가든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최근 4주간의 주가 상승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찰스 애널리스트는 올리브가든이 2분기 연속 기대치를 상회했으나, 초과 달성 폭이 90베이시스포인트(bp)로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경영진은 1분기의 호조세가 9월에도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는 다음 촉매제로 올리브가든이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 Technologies Inc)의 우버이츠 마켓플레이스에 추가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BTIG는 다든 레스토랑이 중단위 한 자릿수 매출 성장과 '모든 소득 계층에서 성장'을 보이며 혼조세의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살레 애널리스트는 회사의 동일매장 매출이 4.7% 증가해 시장 예상치 4.4%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올리브가든과 롱혼의 고객 트래픽은 각각 3.6%와 3.2% 증가했다. 두 프랜차이즈 모두 업계 평균 트래픽 증가율 2.6%를 상회했다. 애널리스트는 경쟁사 대비 낮은 가격 전략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