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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램지 `100만달러 어린시절 집 헐값에 판매한 아버지가 월세 수익 요구` 딸에게 조언

2025-09-22 17:48:38
데이브 램지 `100만달러 어린시절 집 헐값에 판매한 아버지가 월세 수익 요구` 딸에게 조언

재테크 전문가 데이브 램지가 사회보장연금으로 생활하는 73세 은퇴 아버지가 자신의 어린시절 집을 시세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판매한 뒤 임대 수익 일부를 요구한 딸의 고민에 대해 조언했다.


시세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어린시절 집 상속받아


일요일 방송된 램지 쇼에서 제나라는 청취자는 2021년 부모-자녀 간 매매를 통해 오빠와 함께 어린시절 살던 집을 상속받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약 130만 달러의 가치가 있던 집을 5만 달러의 현금 지급과 나머지 모기지 인수를 포함해 45만 달러에 매입했다.


과거 파격적 혜택 제공했던 아버지, 이제는 월세 수익 요구


현재 73세로 사회보장연금으로 생활하는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임대 수익에서 매달 400달러를 요청했다. "임대로 월 3,400달러의 수익이 발생합니다"라고 제나는 말했다. "아버지께서 400달러를 달라고 연락하셨는데...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


램지는 단호하게 답변했다.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어떤 의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나에게 50만 달러의 선물을 주고 그 대가로 200달러를 요청한다면... 200달러를 주는 것에 대해 전혀 고민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제나에게 특히 동생이 부당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의심되는 경우 경계선을 설정하라고 조언했다. "아버지, 아버지가 괜찮은지 확인하고 싶어요. 이렇게 해드리는 건 좋지만, 동생이 게으르게 앉아만 있는데 돈을 주고 싶지는 않아요"라고 램지는 말했다.


가족 간 금전 갈등에 대한 램지의 냉철한 조언


지난 4월에는 한 어머니가 아기의 사망 후 받게 된 85만 달러의 의료과실 합의금으로 인해 10년 된 파트너와 갈등을 겪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녀가 변호사 비용을 제외한 50만 달러를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싶어했지만, 파트너는 자신이 "매일 가계를 부양한다"며 돈의 통제권을 요구했다. 램지는 결혼하지 않은 것이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하며 "세 자녀를 돌봐야 하는데 남편이 없습니다...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사람에게 이 돈을 주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공동 진행자 레이첼 크루즈는 파트너의 요구가 조종적이며 그가 그 돈에 대한 권리가 없다고 덧붙였다.


6월에는 휴스턴의 그랜트라는 청취자가 59세 형이 노부모의 자산을 반복적으로 소진시켰다고 설명했다. 80대인 아버지가 투자금을 매각하는 대신 주택담보대출을 받도록 설득당하면서 상황이 악화됐다. 램지는 이러한 결정을 비판했고, 공동 진행자 존 델로니는 형을 "기생충"이라고 부르며 그랜트에게 재정적 의존 관계를 끝내야 한다는 점을 부모와 솔직하게 대화하라고 촉구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